서울시와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달장애아동 전문센터’를 국내 유일의 어린이 전문 공공병원인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어린이병원 부지에 신축, 오는 2017년 문을 연다.삼성발달센터는 연면적 1만2348㎡,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며, 외래진료실, 행동치료실, 낮병동, 입원병동, 각종 치료실, 환자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보강해 발달장애아동들을 치료하게 된다. 오는 2014년 4월에 착공해 2016년 12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발달장애아동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처할 전문적인 치료기관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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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2013.07.16 09:48